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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주간 별자리

[이시이 유카리] 23년 3월 27일 ~ 23년 4월 2일 / 천칭, 전갈, 사수

by 사만다ㆍ진짜 사주를 만나다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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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칭자리

 

계속해서 인간관계가 크게, 긍정적으로 움직입니다. 새로운 만남도 있다면, 관계성의 호전도 있으며, 사람과 서로 관계되는 일을 통하여, 상황이 계속 진전됩니다. 이야기를 들으러 가거나, 상담을 하러 가는 등, '사람과 만나러 갈 기회'도 늘어납니다. 상대로부터 요청을 받거나 권유를 받거나 하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매우 바쁜 시간으로 들어가는데요. 그 분주함이 주위 사람들을 크게 끄렁들이고 있어, 사람과 만날 기회가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또는 만남에 관혜 관계되는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는 형태로, 한 번에 바빠지게 될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시기 관계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멋진 재주, 장기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통하여, 깊은 만족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관계되고, 서로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당신의 기술, 장기, 실력이 계속 나오게 되면, 계발되고, 연마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을 때야말로 실력 이상의 힘이 나오게 되며, 그것이 새로운 실력으로 탈바꿈되어 갑니다. 조금씩이라도 '도전해야 하는 일' 이 있는 시간대 입니다.

 

 

- 전갈자리

 

학창시절 '즐거웠던 일'로 부활동, 학교 축제를 예씨로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언가 작업이나 훈련, '일'에 모두 같이 매진하는 일능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면 그 부분에 '수입, 수익' 그 밖의 것들이 얽히게 되어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닌 상황이 되는데, '다같이 함께 노력하는 일'에는 역시 유쾌함이나 안심감이 있으며, 그로 인해 어른이 되어도, '이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주 전갈자리 세계는 그런 '다같이 함 께 노력한다, 이벤트'적인 분위기로 가득찹니다. 바쁘게 노력하는 흐름 속에 있지만, 그 부분에 재미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관계되어, '혼자가 아니라는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있으니, 그래서 나의 정해진 포지션이 있어 라는 안심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자기자신의 관리에 제대로 매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자신을 케어하고, 소중히 대하는 일에 어딘가 '기대고 있어' '게으른 상태가 되고있어'라고 죄책감을 안게 되는 삶도 많은데요, 이번 주는 그런 이상한 관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하는 일이, 얼마나 풍요로운 일인지, 올곧게 믿으면서 자신을 케어할 수 있을 때 입니다.

 

 

- 사수자리

 

계속해서 웅대한 사랑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와 이번 주의 다른 점은, '마찰, 충돌(지나치게 강한)자극'이 사라지는 점입니다. 본래, 두근거림, 스릴있는'자극,은 아직 제대로 있으나, 논쟁을 한다거나, 일촉즉발의 얼얼한 위험안 느낌 같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자극'은 이제 사라질 것입니다. 가장 사랑스러운 사랑을, 현실 안에서 확실히 살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푸념,불평조차 이번 주는 어째서인지 부드럽게, 깊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단어의 가시, 그 자체에도 구애되지 않으며, '그런 것도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야'라는 큰 관계성 쪽에 의식의 중심을 둘 수 있습니다. 사랑의 관계는 깊어질수록, 신뢰관계로 나아갑니다. 예를 들면, 사랑의 첫 단계에서는 애인이 '가장 신용할 수 없는 존재'인데요, 사랑의 길을 계속 이어가다보면, '상대를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가 승부가 되어갑니다.그런 의미에서, 지금 당신의 사랑은 하나의 고개를 넘고 있으며, 본격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은 연애쪽에 맞추어진 이야기였지만, 이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 일에 대한 사랑, 동경하는 상대에 대한 사랑 등 모든 사랑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면 창조적인 활동에 관해서 지금까지는 경쟁심이나 누군가에게 비판받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심 같은것이 이번 주는 신기하게도 가벼워질 것입니다. 그런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있어라는 진실을 올곧게 바라볼 수 있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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