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연초까지 상담으로 너무 바빠서, 2024년 관련 운세를 늦게 올립니다.
21년부터 22,23년에 사만다에서 사주 상담을 받으셨던 분들이라면,
24년을 바라보면서 꼭 22년 23년에 참고 견뎌라
라는 말을 들으신 분들이 계셨을 것입니다.
이는 사주 원국과 상관없이 씨앗을 뿌리는 시기,
그것이 발아되어 이제 싹이 틔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24년 갑진년은 22년 23년에 뿌려진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틔워지는 시기입니다.
20/21년부터 짧게는 22/23년에 어떤 것을 소중하게 보고 틔울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진행해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4년은 싹이 틔워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숨겨져 있던 것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모종이 어떤 것이였냐에 따라 어떤 것은 싹을 틔우고, 어떤 것은 썩은 채로 비료가 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솎아내는 시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솎아낼 것과 비료삼을 것을 분류해내시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부동산에서도, 주식시장에서도, 회사에서도
잘해왔지만 드러나지 않던 사람은 능력을 인정받을 시기가 도래하고,
잘하는 것 같았지만 능력이 부족했던 사람은 제대로 평가받는 시기가 도래합니다.
굉장히 우연히도 올해는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사주공부하는 사람으로써는,
입이 쩍 벌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띠에 따라서는 24년도에는 쥐띠 / 용띠 / 원숭이띠는 삼재가 나가고
25년에 새로운 토끼띠 / 양띠 / 돼지띠는 삼재가 시작됩니다.
24년도의 날삼재인 쥐띠 / 용띠 / 원숭이띠 중에서 복삼재인 용띠를 제외하고는
날삼재를 조용하고 차분하게 끝맺어야 하며,
25년도의 들삼재는 곧 들어올 삼재를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복삼재인 용띠는 전화위복의 시기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나기 때문에
한판!을 어떻게 승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고민과 성찰이 필요합니다.
24년이 중요한 이유는,
이번에 싹 틔운 묘종으로 25,26년에 들어오는 태양과 별빛의 기운을 통해
다가오는 가을 추수기간에 맞춰 수확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이 그려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 사주를 보시고 미래를 그려나가셔야 합니다.
또한 끝나는 삼재 / 시작하는 삼재 띠에 해당하시는 분들 또한 필히 사주를 보고 그림을 그려나가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것은, 빠르게 선택하고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 출발선은 같아보이지만, 방향에 따라 긴 시간이 지나면
각도기의 1도 차이처럼 그 격차가 멀리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모두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는 그 날을 사만다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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