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사주는 어떤 것이고, 내 팔자는 이미 정해져 있나요?
A : 사주는 지도를 읽어드리는 학문입니다.
사주를 보면 내담자의 성격이나 기질, 살면서 만나게 되는 환경을 보여줍니다.
의지가 강한 사주의 경우에는 신체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갑작스럽게 대/세운이 바뀌는 사람은 갑작스럽게 사고나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은 것이죠.
그래서 사주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는 데이터학문이라고도 말하십니다.
역술가분들 중에는 임상을 통해 보는 방법을 수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팔자는 대충 읽힙니다만, 이를 운전하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가치관대로 운전해 나가는 겁니다.
Q : 사주에서 눈여겨 볼 것은 어떤 것인가요?
A : 음양과 오행이 치우치지 않고 들어가 있는가 입니다.
초년에 힘들어서 지친 모습으로 온 내담자에게는 조금 더 버텨볼 수 있도록 언제쯤 풀릴지를 알려드리게 됩니다.
곧 힘들 때가 다가오는 간명자에게는 지금 갖출 수 있는 것들을 갖추고 미래에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대운을 어떻게 준비할지 파악하게 합니다.
조후도 중요한데, 조후는 그 사람이 처해 있는 환경을 뜻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강할 때에는 맞춰주는 배우자와 결혼해야만 이혼하지 않고 잘 살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배우자상과 점지된 배우자의 간극이 클 경우에는 "늦게 결혼해야 잘 산다"로 말씀 드립니다.
이는 시간이 그 간극을 채울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조후는 같은 직업에서도 하는 일을 다르게 합니다.
조후가 추울 때의 나무를 보고 사람들은 안쓰러워합니다(이런 경우의 연예인은 눈물의 여왕 / 비운의 캐릭터 / 캔디 같은 캐릭터로 대성합니다 - 대표적인 예는 박신혜님)
반대로 조후가 뜨거울 때의 땅을 보며 사람들은 즐거워합니다(이런 경우의 연예인은 로코의 여왕이 됩니다 - 대표적인 예는 박민영님)
예전에는 사주팔자는 이미 정해져 있고, 이를 통해서 이미 인생은 정해져 있다.
였다면 요새의 역술가는 사주팔자를 이미 알면 어느 정도는 피해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로 해석하고 도와드립니다.
Q : 사주는 왜 봐야 하나요?
A : 황금대운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느 경지에 이른 도인들을 만나면 정확하게 하는 소리가 같습니다.
인생은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10년을 주기로 돌아가며 하나의 계절은 30년씩이라 생각합니다.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힘들지만 아직 손에 쥐어지는 것은 없는 시기입니다.
여름은 뜨겁고 할 일은 많지만, 여전히 참고 인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가을 입추부터 본격적으로 추수하고 거두어 들이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때가 오기 전에 반드시 일을 벌여놔야만 무엇이든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가 되어서 시작하게 되면 거두어 들이는 것이 거의 없거나 수확량이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술사분들은 시기가 언제인지, 어떤 일을 하면 좋은지, 어떤 사람을 만나면 좋은지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인생이, 현대인들의 사는 시기가 늘어난만큼 우리가 황금대운을 알고 미리 준비하는 자세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백세를 넘어 150세까지 넘보는 지금 황금대운을 준비하고 그때까지 버티는 자세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사만다는 팔자가 정해져 있다고 말씀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팔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간명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모색하고, 지금이 겨울이면 어떻게 버티고 봄/여름을 기다리면 되는지
곧 가을이 보이는 여름의 분들께는 어떻게 여름을 버티고 가을을 준비할지 등에 대해서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분은 같이 모내기할 파트너같은 결혼상대자가 필요하고
어떤 분은 가구처럼 조용히 나를 기다려줄 결혼상대자가 필요합니다.
나방처럼 뛰놀던 분들도 결혼시기가 되면 사주를 보러 오시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내가 하는 결혼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기를 원하고
두번째라면 전에 했던 선택을 비추어 더 좋은 선택이 되기를 원하고
결론적으로는 두 사람이 같이 합을 맞추어 잘 살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컨설팅을 해드리기 위해 사만다는 사업을 시작했고, 이 것이 모두를 돕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Well Dying을 준비하는 시대라는 문구가 이미 유행을 지난 지금은 Well Living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니까요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내 인생이 궁금한 분들은 한번쯤 사만다의 기본 간명을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내 파트너와 어떤 관계인지도 한번쯤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부분은 꼭 1:1 추가 상담을 통해서 질문해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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